국내 시장점유율 1위

글로벌 경쟁력을 갖춘 종합 내화물 회사

인류의 역사와 함께한 “불” 그 불을 다루기 위한 인간의 노력! 오직 한 길로 불을 다루는 내화물 산업에 첫 발을 내디딘 1947년부터 지금까지 조선내화는 우리나라 내화물 산업의 산 역사였습니다. 창업 이후 끊임없는 도전과 개척정신으로 국내 내화물 100%를 국산화시킨 조선내화는 1970년대 초 국가기간산업인 중공업 발전에 한 축을 담당하며 오늘날 대한민국 발전과 더불어 세계적인 종합내화물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. 반세기 넘는 동안 “일류제품으로 고객에게 보답하겠다”는 신념과 책임감으로 다져진 조선내화인의 강인한 정신은 명실상부 최고의 내화물 전문기업으로 지탱해 준 힘의 근원이었습니다.

앞으로도 조선내화 임직원은 “신뢰와 소통의 행복한 조직문화”로 성과를 높이고 다가오는 100년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 갈 것입니다. “우리의 기술이 강해져야 한국이 강해진다”는 사명감으로 고객의 안전과 미래를 책임지는 세계 최고의 제품 개발과 지속적인 윤리경영,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다 나은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기업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겠습니다. 겉으로 드러나진 않지만 무한한 가치를 창출해내는 내화물처럼 조선내화는 항상 고객가치실현을 위해 역량을 다하겠습니다.

내화물은 고온에서도 쉽게 무르거나 녹지 않고 견딜 수 있는 비금속 무기물질을 의미합니다. 1,500℃가 넘는 뜨거운 쇳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자재이며, 품질불량으로 안전사고 발생시 대형사고로 직결되므로 철강산업에서는 핵심 자재로 관리합니다. 최근 철강산업의 눈부신 발전으로 생산되는 내화물의 종류도 그 용도와 목적에 따라서 다양화되고 있으며 내화물의 제조기술도 날로 발전하고 있습니다.